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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8년 12월 8일(토)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18년 12월 8일(토)

후앙리 2018. 12. 7. 22:08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 2)

 

+ 말씀설명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이요, 영광이라고 표현한다. 3주 밖에 그들을 양육하지 않았지만 바울은 그들을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복음으로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에 대해 가르쳐주면서 위로하기 위해서다. 계속해서 복음으로 살 것을 격려하는 말씀이기도 하다.

 

+ 묵상과 적용

나는 주위의 성도들이 나의 소망이요, 영광인 것을 고백할 수 있는가?

주위의 성도들이나 교회의 목사, 장로들이 내게는 수치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모든 성도들은 그들의 행위에 앞서서 하나님의 복음으로 새로워진 존재이며 계속해서 복음으로 변화될 수 있는 자들이다. 그들을 귀히 여겨야 할 것이다.

 

+ 사오정과 같은 사람

사오정이 편의점에 들어갔다.

아줌마, 햄버거 하나하고 콜라 주세요.”

아줌마는 자상하게 대답했다.

햄버거 없는 데

사오정은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햄버거하고 사이다 주세요.”

아줌마는 약간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햄버거가 없다니까!”

사오정은 쾌활한 목소리로 말했다.

~ 그러면 햄버거하고 환타 주세요.”

아줌마는 더욱 짜증나는 목소리로 대꾸했다.

이 사람이 정말, 햄버거 없다니까 자꾸 왜 그래.”

사오정은 알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나 참~ 이 가게에는 없는 게 왜 그렇게 많아요.

그럼 햄버거만 주세요.”

사오정처럼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의 형편은 살피지 않고 자기 입장만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다.

 

+ 성경본문(살전 2)

17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QT지 본문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