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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9년 1월 16일(수)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19년 1월 16일(수)

후앙리 2019. 1. 15. 23:13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 말씀설명

본문은 성도로서 하나님을 본받는 자의 구체적인 삶에 대해 말씀한다.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성도들이 해야 할 마땅한 일이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본받아 살아가는 사람들은 더러운 것과 탐욕을 버릴 뿐 아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도 버리고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나에게 더러운 것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은 어떤 것인가?

하루의 삶에서 해야 할 감사의 말은 무엇인가?

감사의 말을 하도록 노력하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 감사

성경은 감사의 말을 하라고 말씀한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한다.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볼 때 가능하다. 하나님을 바라 볼 때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사는 내 자신에게서 나오는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일어나는 내면의 울림이다.

세상은 감사할 수 없는 것이 많은 세상이다. 하루에서 수십 번, 수백 번씩 들려오는 세상의 소리는 어두움과 불합리의 소리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볼 때만 가능하다. 그러기에 감사의 연습은 자기 체면이나, 감사의 조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마음과 몸과 온 정신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만 어려운 환경가운데서 진정한 감사가 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감사하지 못하다면 하나님을 바라봄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오늘도 눈과 마음의 초점을 하나님께 두는 자만이 감사할 수 있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 성경본문(5)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 "날마다 솟는 샘물"QT지 본문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