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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4년 2월 20일(화)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4년 2월 20일(화)

후앙리 2024. 2. 20. 05:27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8)

 

+ 말씀 설명

한 회당장의 딸이 죽었을 때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딸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이 딸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그때 예수님은 아이의 손을 잡고 일어나라하셨다. 예수님의 말씀 후에 이 아이는 영이 돌아와 일어나게 되었다.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은 자신이 죽음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드러내셨다. 예수님은 죽음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분이시며, 이 세상의 모든 생명과 죽음과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에게 일어나는 가장 비참한 일, 그리고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유일한 일은 바로 죽음인데,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는 분이시며, 지금도 죽음과 같은 인생의 고난 가운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간섭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 묵상과 적용

혹시 살면서 죽음과 같은 어려운 문제 앞에 절망하지는 않는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현재 일어나는 인생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기를 원하는가?

 

+ 선교적 실천

우리 교회가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고 친히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 예수님을 어떻게 세상에 전하기를 원하는가?

 

+ 오늘의 기도

1.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소서.

2. 2024년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COP28과 같이 세계적으로 약속한 기후 협약 등이 효과를 거두고, 중동을 비롯한 가뭄 피해 지역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 방안들도 마련될 수 있도록

 

+ 성경 본문(8)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 고등 맥도날드가 말하는 리더십의 4가지 원리”(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1. 매일 회심을 경험하라

날마다 새로운 회심을 경험하라 매일 아침 경건의 시간 중에 당신의 삶을 예수님께 재헌신하는 시간을 가지라 매일 다시금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누리라

2. 매일의 훈련으로 당신의 삶을 든든히 하라

성품은 훈련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비어 있는 영혼으로 살려고 하는- 것과 같다 삶이 허물어질 때 영성 훈련은 다시 일어서도록 도와줄 수 있다.

3. 소명 의식으로 살라

소명을 아는 것이 당신의 삶에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인지하라 당신의 소명은 때에 따라 바뀔 수 있음을 의식하라. 내 경우 하나님께 " 60대 남자를 위한 새로운 소명이 있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이후의 대화에서 사람들은 내가 아버지같이 함께 있는 것이 그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통찰의 순간이었다. " 아버지같이 말해야 할 때 구나." 이것이 나의 새로운 소명이 되었고 매일 이 소명으로부터 어떻게 살 계획을 세울지 자문하기 시작했다.

4. 주위에서 공동체를 만들라

반드시 당신 주위의 친구들로 이루어진 친밀한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몇 년 전 목사들이 친한 친구들이 없다고, 특히 교회에는 없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아주 건강하지 못한 생활방식임을 깨달았다 오히려 아내와 나는 의도적으로 아주 가까운 친구 모임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오랫동안 이 들은 우리 삶에 균형과 지혜를 가져다주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사람들이 되었다.

리더라면, 반드시 수면 아래에 견고한 토대를 쌓으라. 그러고 나서 수면 위에서, 당신이 섬기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만들어질 활기 넘치는 유산 속에서 그 열매를 관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