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 인사와 근황

새해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사랑하는 여러분의 삶에 가득한 은층으로 함께 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년말은 저희 GMF(한국 해외 선교회 )수련회 행사를 저희 GMP에서 감당하느라 조금 분주했습니다. 제가 총책임을 맡아 2박 3일간의 수련회를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1월 둘째주(7-11일)는 선교학 박사(D.Miss) 코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새해 첫 주는 밀린 숙제를 내느라 공부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번주(1월 14-19일)는 태국에서 저희 단체 추진위원회 회의가 있어 방콕에 왔습니다. 그야말로 호텔에서 회의만 하다 돌아가는 "방콕" 입니다.

 

다음주(21-23일)는 전라도 광주에서 지부 간사회의가 있어 참석하고, 25일에는 장충단 교회에서 선교 강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월 28일부터 1일까지는 선교한국에서 하는 PSP 집중 과정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우리 단체의 동원 훈련부를 맡아 일하고 있기에 한국 교회 다른 선교 단체와의 연합의 사역을 위해서 필요한 세미나여서 참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월 첫주(4-8일)에는 저희 단체 신임 선교사 오리엔테이션에서 몇과목을 강의할 것입니다. 

 

이 새는 계절학기를 듣고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포항에 남아 겨울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희래는 집에 와서 방학 동안 숙제를 하면서 집에서 쉼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아내는 작년 상담학 한 학기를 마치고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회복 센터 사역과 상담 사역을 병행하느라 바빴던 것 같습니다. 방학중에서 상담에 필요한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선교사님들 상담을 계속하며, 신임 선교사들 허입 심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분들에게 올해도 충만하기 바라며, 기도로 계속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 김진희, 새, 희래 드림

201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