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1년 8월 19일(목)

후앙리 2021. 8. 19. 05:16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6)

 

+ 말씀설명

은혜 아래 있는 자들은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다. 이제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다. 죄에 얽매여 살 수 없다. 그리고 의의 종으로 신분이 달라졌다.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은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은 영생을 선물로 받는다.

그러므로 은혜 아래 있는 자들은 죄의 종으로 다시 죄 가운데 살지 말아야 하며, 성도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 묵상과 적용

- 성도로서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떨쳐버려야 할 죄로 물든 옛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가?

- 거룩한 삶의 열매를 맺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는가?

 

+ 오늘의 기도

1.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거룩하게 사는 의의 종이 되게 하소서.

2.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국내 이주민 현장선교사, 지역교회 선교담당 목사들과 함께 이주민 선교분과 종교권별 지도자 모임을 갖고, 이주민 사역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곁에 와 있는 250만 다문화 이주민 선교를 위해, 교단 선교부와 소통하여 국내 이주민 사역자들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 또한 이주민 선교로의 인식전환을 위한 지역 교회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이주민 사역 관련 아카데미를 계획 중이다. 국내 이주민 사역자들도 지역교회 교육과 네트워크 사역의 필요를 공감하면서 교단과 초교파 선교단체들이 함께 이주민 사역을 위한 협력과 연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지역교회와 교단선교부와 초교파 선교단체들이 국내 이주민 사역의 인식 개선을 위한 선교 교육과 사역의 활성화를 위한 연합과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 성경본문(6)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

 

+ 당신의 집이 가정 수도원이 되게 하라(베데딕트 옵션. 로드 드레허)

가정 수도원에 산다는 것은 당신의 아이가 교회 예배 시간에 경기 일정을 잡는 운동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못하게 해야 할 정도로 교회 생활을 우선시한다는 것을 뜻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 부부가 어떤 중요한 일이 교회 일정과 겹친다면 일을 희생하는 모습을 당신의 자녀들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녀들은 당신이 영적 생활에 진지하다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해야 한다.

가톨릭 작가인 레이첼 발두기는 남편 폴과 다섯 자녀와 함께 그녀와 폴이 같이 자란 그리스도인들의 계획적 공동체에 살고 있다. 레이첼은 그녀 아버지의 신앙이 그녀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새겼는지 기억한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곳에서 아버지가, 심지어 아무도 보지 않는 상황에서도 옳은 일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자랐어요. 아버지가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던 것이 얼마나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이제는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