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2년 6월 1일(수)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 말씀설명
백부장의 하인이 중풍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백부장은 예수님께 나아와 고쳐달라고 간청한다. 그때 예수님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하셨다.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주님은 오늘날도 우리의 아픔과 문제를 고쳐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백부장에게 백부장의 믿음대로 될 것이라고 하면서 치료해 주셨다. 주님은 약속대로, 백부장의 믿음에 따라 백부장의 하인을 고쳐주신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도 믿음이 있는 자의 간구를 예수님은 들어 주신다. 믿음대로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가서 고쳐 주리라”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주님께 간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오늘 주님이 고쳐주셔서 할 문제나 어려움은 어떤 것인가?
기도하면서 고침 받고 해결될 것을 확신하는가? 그 믿음의 확신이 고침과 해결을 가져온다는 기쁨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죄의 장벽을 부수고 나를 안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2. 전쟁을 피해 폴란드로 들어오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폴란드 교회가 서로 연합하여 적실한 도움으로 난민을 돌봄으로 고통을 당한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성경본문(마 8장)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ㄱ)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