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2년 8월 22일(월)

후앙리 2022. 8. 22. 05:14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26)

+ 말씀설명

대제사장들과 무리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증거를 찾는다. 거짓 증인을 세우고 협박한다. 대제사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에 대해 말하라고 다그친다. 이때 예수님은 대제사장이 말한 것과 같이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대답하신다. 거기다 죽은 후에는 하나님 우편에 있을 것이며,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까지 예언 하신다.

핍박과 협박과 위협에 예수님은 당당하게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임을 드러내셨다. 그리고 묵묵히 자신이 가야 할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나는 불이익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임을 드러내는가? 혹시 그러지 못했던 때는 언제인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당당히 드러내며 살기 위해 변해야 할 태도는 어떤 것인가?

+ 오늘의 기도

1. 세상을 따르지 않고 거룩한 주님의 자녀임을 당당히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2. 에티오피아의 가뭄과 분쟁이 속히 해결되어 더 이상 어린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또한 국제사회가 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하고 적실한 의료와 식량 지원을 계속하도록

+ 성경본문(26)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 "날마다 솟는 샘물"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