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5년 5월 6일(화)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장)
+ 말씀 설명
하나님은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좋지 않게 보셨다. 아담이 잠이 들었을 때, 그의 갈비대 하나를 취하셔서 살을 붙여 여자를 만드셨다.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이끌어 올 때 아담은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은 남자는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한 몸을 이룰 것이라고 하셨다. 이처럼 원래 아담과 하와, 즉 남자와 여자는 하나였다. 둘이 되었을 때 결혼을 통해 원래대로 하나가 된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 묵상과 적용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부관계를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는가?
+ 선교적 실천
인간은 남자와 여자, 두 성만 존재하는데 오늘날 교회가 이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 오늘의 기도
1.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믿음으로 하나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2. 민주콩고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종족 갈등과 정치적 불안이 해소되어 현재 700만 명에 가까운 국내실향민들이 하루속히 평화롭고 안정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 성경 본문(창 2장)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