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 2016년 1월 31일(주일)

아, 슬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의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시 62:10-12)

 

+ 말씀 이해

시편 기자는 슬픔 중에 있다. 슬픈 이유는 사람은 입김처럼 나약하고 인생은 속임수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포악과 탈취와 허망이 많은 세상이다. 재물(돈)이 마음을 빼앗는 세상이다. 재물이 기준이 되고 재물이 우상이 되는 세상이다. 재물이 있으면 성공한 것이고 재물이 없으면 실패한 인생이 것이 되는 세상이다. 그러나 이런 인생일지라도 포악을 의지하지 말고 탈취한 것으로 허망해지지 말고 재물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한다.

 

+ 말씀 적용

우리는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사는가?

시편 기자는 재물이 많다고 그것에 마음을 두고 만족하지 말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그리스도인은 재물이 적다고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재물에 마음을 두어 비교하고 상심하는 삶이 아니라 재물을 초월하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

 

+ 묵상

우리의 마음을 악한 곳에 두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양심을 잃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헛된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물에 마음을 두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