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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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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교와 영성/일상의 영성 (272)
선교교육 연구원(IMER)
고난을 즐겨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기에 누구나 고난을 피해가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고난이 유익이라고 말씀한다. 안타깝게도 그 누구도 고난을 피해갈 수는 없다. 그러면 고난을 유익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죄에 대한 회개다. 회개할 때 고난을 유익으로 만들 수 있다. 모든 고난은 죄의 결과이다. 물론 욥처럼 이유 없는 고난이 있을 수 있다. 즉,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지만, 겪는 모든 고난이 어떤 특정한 죄 때문에 오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러기에 특정한 죄가 아닌 원죄로 인해 고난이 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인간은 자신의 죄를 돌아보아야 한다. 자아성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죄를 자각하는 것이다.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다. 비록 특정한 죄를 짓지 않고도 고난을 당하더라도..
35 내가 받은 폭행과 내 육체에 대한 학대가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주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주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렘 51장) + 말씀설명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결국 패역과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들은 범죄와 교만이 극에 달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열방을 동원해 바벨론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바벨론은 유다 백성의 호소대로 유다에 고통을 준 것에 대해 보복을 당하며,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황폐한 땅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를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자신을 경외하지 않는 민족은 철저하게 징계하시고 호소하는 자기 백성의 소리는 귀 기울이셔서 들으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의 고난을 미래의 소망..
하나님의 의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만이 아니다. 죄 사함과 해방도 가져오게 한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의를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에서 알 수 있다. 즉, 인간이 죄를 지었기에 죄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죄를 지은 자가 벌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죄를 지은 인간을 대신하여 벌을 받으셨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이 벌을 받으심과 동시에 죄인인 인간은 용서를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음을 통한 의는 죄에서 해방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하나님의 의는 바로잡는 것인데, 용서와 죄에서의 해방을 위해 바로잡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그에 반해 은혜는 대가를 치르지 않고 거저 주는 선물이다. 의는 대가를 치르는 것..
얼마 전에 경기도 양평에 소재하는 “하이 페밀리”(원장 송길원 목사) 단체의 센터를 방문하였다. 송길원 목사님의 안내를 받으면서 그 센터를 돌아볼 수 있었다. 송길원 목사님은 한국 교회의 가정 사역에 집중하여 가정을 살리는 일을 주로 해 오신 분이다. 아울러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그곳에 청란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도 동시에 하고 있다. 그 센터 부지 안에 공원묘지를 만들어 평토장도 하고 수목장도 하고 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목사님께서) 직접 장례식을 집례하고 있다. 3일 동안의 장례식을 교회에서 하고 그곳에 시신을 화장하여 안장한다. 물론 목사님이 직접 시신에 대한 염을 하고 가족들이 교회에서 3일 동안 머물면서 조문객을 받는다. 그러면서 한국 교회가 병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