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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8년 6월 18일(월) 본문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장)
+ 말씀설명
바리새인들은 다른 장소에서 기도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의로움을 드러냈다. 죄인들과 같지 않음을 감사드리고 십일조를 한 것과 금식하는 것을 하나님께 나타내어 기도하였다. 이에 비해 그 때 당시 소위 말하는 죄인들은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면서 가슴을 치며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고 죄인이라고 하면서 기도하였다. 예수님은 죄인인 세리들이 의인이라 칭함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묵상
나는 세리처럼 기도하는가? 아니면 바리새인처럼 기도하는가?
+ 적용
나는 하나님 앞에서 세리처럼 낮은 자세로 살기 위해 삶의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 진정한 의인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다. 죄인으로 서야 한다. 그 죄인을 의인 만들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자를 의인이라고 칭해주신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처럼 자신은 의롭다고 하는 자는 진정한 죄인이다. 의인은 자신이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해주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겸손이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가는 자가 의인이 될 수 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의 공적이나 잘 된 것에 대해서 자랑하지는 않는가? 정말 나는 죄인이라고 생각하면서 겸손하게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살아가는가? 다른 사람들을 높여주고 나를 낮추는 그런 모습이 진정한 회개하는 자의 모습이다.
+ 본문말씀(눅 18장)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