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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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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장) + 말씀설명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뒤 따르던 많은 이들이 가슴을 치며 슬피 울었다. 이에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앞으로 예루살렘과 백성이 당할 일이 너무나 처참할 것을 미리 아셔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이다. 이미 호세아 선지자도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날의 비참함에 대해 예언을 하였다(호 10:8). 그러기에 예수님은 자신의 상황이 아니라 앞으로 닥칠 심판에 대해 염려하시며 모든 세대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당부하시는 것이..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눅 23장) + 말씀설명 빌라도는 자신과 헤롯의 심문 결과 예수님이 무죄라는 것을 확신하였다. 무죄가 확실하지만 유대인의 고발을 참조하여 태형을 가한 후에 석방하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무리들은 세 번씩이나 반복해서 큰 소리로 외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한다. 결국 빌라도는 죄가 없는 것을 확신했음에도 불구하고..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눅 23장) + 말씀설명 종교지도자들은 분봉왕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끌고 가서 신성모독죄 대신에 정치적 이유로 예수님을 고발한다. 예수님은 가이사에 대한 세금을 금하며, 자신을 유대인의 왕으로 칭하셨다는 것, 이를 통해 백성들을 혼란에 빠뜨렸다는 이유였다. 예수님은 빌라도 앞에서, 그리고 헤롯 왕 앞에서도 묵묵히 상황을 받아들이시면서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자신이 십자가를 짐으로 하나님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서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자신들이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예수님에 대해 헤롯 왕에게 힘써 고발한다. 그들의 힘씀은 결국 하나님의 방법과 뜻을 이루는 과정이 되기는 하였지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눅 22장) + 말씀설명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산헤드린 공회로 소환해 재판을 진행한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확인하려 하였다. 이것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를 적용해 죽이려는 속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고 단지 나사렛 출신의 젊은이로, 유대교 전통을 무너뜨리는 반역자로 여긴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당당하게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셨다. 그들의 음모를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드러내셔서 죽음을 자처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