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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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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뉴스와 말씀 본문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은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산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줄어든다고 하면 마음의 안정을 조금 느끼고 확진자가 늘어간다고 하면 두려움을 갖는다. 확진자가 많은 뉴스를 접할 때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더 조심한다. 확진자의 숫자에 따라 마음이 요동친다. 이처럼 생명에 위협이 되는 뉴스에 사람들은 민감하다.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비교해본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참 생명을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며, 인간이 살아가야 할 진정한 길을 안내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가르쳐 준다. 생명과 죽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마음이 요동치며, 행동에 즉각 영향을 미치는가?
인간이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십계명)이 임할 때 두려워 감히 그 앞에 나가지 못하였다. 모세에게 부탁하여 모세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오라고 요청하였다. 그 만큼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에게 두렵고 경외스러운 것이었다. 그 말씀 한 마디로 죽고 사는 문제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할 뿐 아니라 그 말씀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이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며 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