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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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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교와 영성/영성 자료 (76)
선교교육 연구원(IMER)
사람은 모두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는 즉각 반응하면서도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변명의 구실을 찾는다. 결국 사람의 기준은 나의 행동이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는가? 아니면 사람과 조직에 해를 가져오는가? 에 대한 기준으로 보아야 한다. 먼저는 나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합리화하려는 유혹을 내려놓아야 한다. 내가 손해보지 않으려고 객관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은 왕이 되고자 갖은 술수를 부렸다. “너와 나는 형제가 아닌가?” 라는 관계를 사용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지연, 학연을 사용하는 오늘날과 비슷하다. 내게 유리한 것은 어떻게든 짜 맞추려고 하고 사용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을 해롭게 하면서도 다른 명분을 내세워 다른 사람을..
우리는 소명을 이해할 때 하나님께서 자신을 신적 목적을 위해 구원해 주시고, 지금의 직분으로 소명을 주셨다고 이해해야 한다. 중세까지만 해도 소명은 성직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으로 보았다. 세속적 직업은 신적 소명이 아닌, 생계유지 수단으로만 보았다. 그러나 루터는 고전 7:20 에서 신적 소명의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하나님의 소명은 각 사람에게 임한다는 것, 각 사람은 그 소명 곧 하나님이 나누어 주신 그 직분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겨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여기에 근거해서 모든 직업은 우리가 이웃에게 사제 역할을 감당하는 장소라고 강조하였다. 하나님의 소명은 각 사람에게 임한다는 것, 각 사람은 그 소명 곧 하나님이 나누어 주신 그 직분(VOCATION. CALLING, 직업)에서 하나님..
성찬을 집례하면서 프랑스어와 영어로 봉독한 부자 청년 이야기가 좀처럼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예수께서 그를 눈여겨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셨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을 짓고, 근심하면서 떠나갔다. 그에게는 재산이 많았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에 예수님은 이 청년을 사랑했으며, 제자로 곁에 두고 싶어 하셨던 것 같다. 하지만 젊은이의 삶은 지나치게 복잡했다. 걱정해야 할 게 너무 많았고, 신경 써야 할 일이 수두룩했고, 관계해야 할 사람들이 줄줄이 늘어섰다. 청년은 이런 오만 가지 관심사..
자신의 사랑받는 사실과 계속 접하십시오, 기도, 좋은 친구들, 자연이 이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게 충동적으로 반응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사랑하는 자임을 아는 마음에서부터 반응하십시오, 곧장 반응하지 말고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내가 내 놓을 수 있는 최선이자 가장 정직한 반응이 무엇일까?” 3. 자신의 고결성을 타협하지 마십시오,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그저 기쁘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일종의 타협입니다. 언제나 올곧게 서십시오. 4. 인간관계에서 일관성을 유지하십시오, 불쑥 분노를 터뜨리거나 느닷없이 친밀한 제스처를 취하면 굳건한 토대가 사라지고 진정한 치유와 화해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5. 언제나 친절하며 마음을 열어 경청하며 기꺼이 대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