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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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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5년 7월 12일(주일) 본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행23:14절)
+ 말씀이해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싫어해서 바울을 죽이기로 한 유대인이 사십 명이나 되었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한 자들이었다.
+ 묵상과 적용
바울을 죽이기로 한 사람들의 삶의 목표는 바울을 죽이는 것이었다. 그들의 목표가 얼마나 분명했으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겠다고 했겠는가! 사람이 식음을 전폐하고 어떤 일을 이룬다는 것은 그만큼 그것에 자기 생명을 바친다는 의미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바울을 죽이는 것에 걸었다. 그들의 사명은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었다. 진리를 대적하는 것이었다. 이는 그들 속에 죄악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사단의 조정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행동에 대한 선택은 바로 우리 자신이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죽이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나의 선택은 다른 사람을 해롭게 하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인가?
내 생명을 바쳐서라도 이루고 싶은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