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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5년 7월 20일(월)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15년 7월 20일(월)

후앙리 2015. 7. 20. 22:53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26:17)

 

+말씀이해

하나님께서 바울을 부르실 때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이 바울을 구원하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보내셨다. 그럼으로 바울은 이방인과 유대인의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자로 인생을 드렸다.

 

+ 묵상과 적용

하나님이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위해 바울을 구원하셨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다. 우리가 구원받은 목적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바울을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보내셨다. 바울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준비된 인물이었다. 그는 바울 서신을 쓸 만큼 준비된 자였다. 기독교가 형성되도록 말씀을 기록하도록 하는 역할을 감당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진 것이 구원을 위해서는 아무 쓸데없는 배설물과 같다고 고백하였다. 하나님 앞에서 그가 가진 지식, 가문, 형통, 열심과 노력이 다 배설물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하나님 앞에서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배설물을 사용하셔서 사역을 하도록 하셨다. 그의 지식과 열심과 가문을 통해서 복음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버려야 할 것들, 쓸데없는 것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다시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비록 배설물과 같은 것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셔서 복음 전하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오늘도 우리가 가진 것을 복음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다시 도구로 사용하시기에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복음 전파를 위해 활용해야 한다.

우리가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라도 복음을 위해 다시 꺼내들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