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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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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7년 11월 1일(수) 본문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왕하 22장)
+ 말씀설명
요시야 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으로서 성전 수리를 하였다. 성전 수리 과정에서 여호와의 율법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신하들은 그 율법 책을 왕 앞에서 읽게 되었다. 수년 동안 율법 책이 어떻게 사라졌는지도 모르고 무관심으로 살아온 이스라엘과 대조적으로 요시야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게 된 것이다. 이는 요시아 왕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게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요시아가 여호와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이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도 우리 삶에서 가장 기본이요, 기초가 되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 말씀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의 평가의 기준이 된다.
+ 묵상
율법 책이 성전에 있어야 했는데 사라져버리고 오랜 시간 후에야 발견된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에서도 사라져버리지는 않았는가?
+ 적용
나와 교회에서 말씀이 우선순위가 되고 중심이 되기 위해서 내가 변해야 할 말씀에 대한 태도는 무엇인가?
+ 성경위의 먼지
옛날에 이런 유머가 있었다. “주일 아침에는 교인들 집의 먼지가 많아 진다”는 유머다. 일주일 내내 성경을 보지 않다가 주일 날 교회 가기 위해서 성경책에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기에 주일날 아침에 교인들의 집에 먼지가 많아진다는 유머이다. 성경을 읽지 않는 교인들의 태도를 지적하는 풍자다. 나의 마음과 삶 속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할 자리에 먼지가 끼여 있지는 않는가? 그 먼지를 털어버리기 위해 내가 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 본문 말씀(왕하 22장)
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며 이르되
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산하여
5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서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7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하여 이르되 왕의 신복들이 성전에서 찾아낸 돈을 쏟아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맡겼나이다 하고
10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