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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2년 10월 3일(월)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2년 10월 3일(월)

후앙리 2022. 10. 3. 05:03

15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 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8)

+ 말씀설명

기드온이 미디안 왕인 세바와 살문나를 공격하러 갈 때,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은 기드온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기드온은 미디안 왕을 죽이고 돌아오는 길에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을 찾아가서 멸절시킨다. 기드온의 입장에서는 어려울 때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서운함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서운함으로 개인적인 보복을 한 것 같다. 아울러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은 인간적인 능력만을 보고 기드온에 협조하지 않았는데, 그 대가를 치른 것이다. 기드온의 군대가 하나님의 군대였기에 당연히 도와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결과는 죽음이라는 결과가 찾아온 것이다.

+ 묵상과 적용

하나님의 일군들에게 나는 잘 협조하는가? 아니면 방해하는 사람인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 내가 적극적으로 도와야할 일군들은 누구인가?

+ 오늘의 기도

1. 하나님의 일군을 잘 돕고 협력하는 하나님 나라의 군사가 되게 하소서.

2. 한국 내 베트남 이주민을 섬기기 위한 헌신된 사역자들이 일어나고 지방에 더 많은 교회가 세워져 예배하며, 또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가는 이주민들에게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일상과 영적 멘토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 성경본문(8)

10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11 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그 적진을 치니

12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진영을 격파하니라

13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매 그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을 그에게 적어 준지라

15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 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