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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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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2년 11월 12일(토) 본문
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17장)
+ 말씀설명
미가라는 사람이 어머니의 돈을 훔쳤다. 미가의 어머니는 훔쳐간 사람에 대해 저주하였다. 미가는 어머니의 저주를 듣고 어머니에게 훔친 돈 은 천백을 되돌려 드렸다. 어머니는 자식에게 뱉은 저주를 거두려고 이방 신상을 만들어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 아들을 위한 복을 빌었다. 사사기 저자는 이런 모습을 표현하기를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고 한다. 지도자가 없으므로 각자 자기 옳은 대로 하나님을 섬겼더던 것이다.
사사시대의 이스라엘은 이방신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착각하였는데, 자기 소견에 따른 기복신앙을 가진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날 우리들도 이런 신앙을 갖지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 묵상과 적용
나의 신앙도 이 세상에서의 복을 누리는 것만으로 삼는 혼합된 신앙은 아닌가?
혹시 혼합된 신앙이 있다면 어떻게 과감히 떨쳐버리겠는가?
+ 오늘의 기도
1. 세상과 혼합되지 않은 순수한 신앙을 지키며, 주님의 뜻을 바로 세워가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2. 오미크론 감염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셜 제도에 대해 국제사회가 의약품과 의료진 등 인도적 지원을 하며 정부 당국이 신속한 방역과 적절한 감염자 치료로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 성경본문(삿 17장)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7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8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9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11 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12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