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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2년 11월 7일(월)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2년 11월 7일(월)

후앙리 2022. 11. 7. 05:49

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 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15)

+ 말씀설명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삼손은 공격해오는 블레셋 사람 천명을 죽였다. 기념비적인 승리를 한 삼손은 그곳 이름을 턱뼈의 언덕이라는 뜻의 라맛 레히라고 명한다. 그리고 심히 목이 말라 하나님께 간구한다. 하나님은 레히에서 한 우물을 내어 주셨다. 삼손은 그것을 마시고 회복되고 소생되어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불렀다.

삼손은 그 동안 나실인으로서 합당치 못한 행동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에 대해 참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다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일으켜 주셨다. 비록 자격이 없지만 들어 쓰시는 하나님은 오늘날도 그의 자녀들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은혜 주시기를 원하신다. 끝까지 참으시고 기다리시며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일군으로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께 다시 돌아오고 그분을 신뢰해야 한다.

+ 묵상과 적용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부족함과 연약함과 실수와 죄악 가운데서 다시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갈 결단을 하지 않겠는가?

+ 오늘의 기도

1. 다시 기회를 주시고 용서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베네수엘라 정부가 교육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교사들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통해 많은 학생이 교사들과 함께 활기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 성경본문(15)

14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15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16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17 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라 이름하였더라

18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 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 "날마다 솟는 샘물"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