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Today
- Total
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2년 3월 30일(수) 본문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 119편)
+ 말씀설명
주의 말씀은 어려움 중에도 위로와 힘이 된다고 성경 기자들과 신앙인들은 고백한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위로와 힘을 넘어서 주의 계명은 즐거움이 된다고 한다. 언제? 환난과 우환이 있을 때에도 기쁨이 된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은 위력이 있다. 능력이 있다.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어주는 힘이 있다. 그러기에 어떠한 위험과 어려움과 고난과 환란과 힘들 때에라도 말씀에 의지해야 한다.
+ 묵상과 적용
나는 힘이 들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묵상하는가?
혹시 힘들 때 하나님의 말씀이 즐거움이 된 적이 있는가?
나는 인생의 즐거움을 어디에서 찾는가?
+ 오늘의 기도
1.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내 힘이 될 뿐 아니라 기쁨이 되게 하소서.
2. 코소보는 91%정도 알바니아계로서 주로 무슬림들이며, 세르비아는 세르비아계가 83%의 인구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교회가 대다수인데, 종교적, 민족적, 역사적 갈등과 분쟁 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양국 사이에 견고한 평화 협정이 체결되고 다시는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 성경본문(시 119편)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54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
155 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156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159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
+ 칭찬의 고백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대중(팬)들의 반응은 거의 우상 수준이다. 우상처럼 찬양한다.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뭐 하나 빠진 것 없다. 나 오늘 선글라스를 써야 해, 당신을 보니 눈이 부셔서. 당신은 제 마음의 신입니다” 등등 스타들을 찬양함이 하나님을 찬양함보다 더할 때가 많다. 그래서 스타들의 일부를 아이돌(idol) 이라고 명명했다. 아이돌은 우상이다. 우리나라의 나이 40대부터 아이돌 제 1 세대가 시작되었다. 아이돌들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묻지도 않고 그냥 지지하고 찬양한다. 아이돌이 잘못해도 상관없다. 우상이기에 숭배할 뿐이다. 그래서 40대는 어떤 분야에서도 지지하면 아이돌처럼 지지한다고 한다. 이성이나 합리성보다는 그냥 아이돌에 대한 경배(?)는 우상에게 하는 것처럼 무조건적으로 이루어진다.
거기에 비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경외는 어떠한가?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어떻게 찬양하고 고백하는가? 우리가 좋아하는 물건보다 더 가볍게 하나님을 취급하지는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시며, 참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시기 때문이다.
시편 기자의 고백을 살펴보자.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나이다.”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는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한다. 무엇을 이루거나 잘한 사람을 칭찬한다. 그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시편 기자의 고백이 매일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고백을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