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2년 9월 12일(월)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삿 3장)

+ 말씀설명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다. 바알은 농사와 전쟁을, 아세라는 다산과 풍요를 주관하는 신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섬겨서는 안 되는 신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벌하기 위해 구산 라사다임을 보내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주었다.

고통 중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고통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기도하였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두셔서 옷니엘이라는 사사를 보내셔서 구산 라사다임의 핍박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이런 과정으로 사사시대의 역사는 계속된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떠날 때 하나님은 벌하신다. 비록 죄를 지었을지라도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구원해 주신다. 구원해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신 29:13).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고 간구해야 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요즈음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삶을 살지는 않는가?

요즈음 받는 고통이 하나님의 심판(벌)은 아닌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회개할 것은 없는가?

 

+ 오늘의 기도

1. 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언약 백성답게 살게 하소서

2. 브라질 정부가 아마존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삼림 벌채에 대해 보다 더 강력한 제제를 하며 국제사회가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의 보전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 성경본문(삿 3장)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1)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