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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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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3년 12월 16일(토) 본문
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17 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 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스 8장)
+ 말씀 설명
바벨론에서 이스라엘로 돌아갈 사람은 약 7천 명 정도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귀환자 중 레위인은 없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스라는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는 레위인도 데리고 갈 것을 제안(명령) 한다. 220명의 레위인이 약 1,500km 되는 먼 길을 떠날 각오로 모였다.
사람이 사는 데는 단순히 먹고 마시고 사는 것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귀환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예배할 사람들인 레위인을 그들의 삶의 중심에 두었기에 레위인과 함께 가기로 하였고 레위인 또한 그 길이 험할 것을 알았지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참여하였던 것이다.
우리 삶의 중심이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이 되어야 하며, 희생도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 묵상과 적용
나의 삶의 중심에는 예배가 있는가?
예배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사명은 무엇인가?
+ 선교적 실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변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 오늘의 기도
1.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게 하소서.
2. 인도네시아 이슬람 사회의 변화 흐름에 맞춰 기독교인들도 좀 더 겸손하고 포용적인 자세로 무슬림 이웃들을 섬기고,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교회들이 더욱 튼튼하게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 성경본문(스 8장)
1 아닥사스다 왕이 왕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2 비느하스 자손 중에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서는 다니엘이요 다윗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요
3 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스가랴니 그와 함께 족보에 기록된 남자가 백오십 명이요
4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백 명이요
5 스가냐 자손 중에서는 야하시엘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삼백 명이요
6 아딘 자손 중에서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오십 명이요
7 엘람 자손 중에서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요
8 스바댜 자손 중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팔십 명이요
9 요압 자손 중에서는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백십팔 명이요
10 슬로밋 자손 중에서는 요시뱌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육십 명이요
11 베배 자손 중에서는 베배의 아들 스가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이십팔 명이요
12 아스갓 자손 중에서는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백십 명이요
13 아도니감 자손 중에 나중된 자의 이름은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육십 명이요
14 비그왜 자손 중에서는 우대와 사붓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칠십 명이었느니라
에스라가 레위 사람을 찾다
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 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18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19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중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이십 명을 데려오고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
+ 뻔히 알면서
어떤 일을 하고 나서 이런 고백들을 하는 것을 본다. “이렇게 힘든 일인 줄 알았으면 시작을 안했을 거예요” 일이 너무 힘들어서 하는 표현이다. 사람은 이처럼 일이 힘들면 하지 않으려 한다. 힘든 줄 알면 피하려고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힘든 줄 알았으면서도 기꺼이 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헌신이나 희생을 알면서도 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 그런 일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많이 참여해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이미 알고도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배반을 알면서도 그들을 감싸주셨다. 우리들은 알았다면 안 했을 것을 주님은 알면서도 하신 것이다.
이제 주님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헌신과 희생은 어떤 것이 있는가? 알면서도 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인가? 손해인 줄 알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기에 손해 볼 용기와 믿음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