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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3년 7월 3일(월)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3년 7월 3일(월)

후앙리 2023. 7. 3. 05:58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요한 일서)

 

+ 말씀설명

구원받은 자가 혹 죄를 지었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렇다고 계속해서 죄 가운데 살아서는 안 된다. 죄 가운데 살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한다는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말씀을 지키는 첫 번째 계명, 새 계명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형제를 미워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빛 가운데 있는 것인데 형제를 미워하면 아직도 어둠 가운데 있는 것이다.

 

+ 묵상과 적용

형제를 미워하면서 빛 가운데 있다고 하지는 않는가?

오늘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용서하고 사랑하겠는가?

 

+ 오늘의 기도

1. 형제를 사랑하는 모습 안에 하나님 사랑과 말씀 사랑이 함께 있을 기억하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2. 스리랑카 정부가 무분별하게 노동 이민정책만을 고수하지 않고, 스리랑카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자국 인재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또한 해외에 있는 스리랑카 이주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 성경본문(요일 2)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 사랑에 대한 성경구절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니라”(19:1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13:10)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나니”(15:12-13)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 16:14)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이다”(5:6)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하신 한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5:13-14)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4:15)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요일 3:4)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 4:11-12)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는 띠입니다.”(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