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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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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3년 8월 21일(월) 본문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사 9장)
+ 말씀설명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은 교만했다. 심판이 오더라도 자신들의 힘으로 이겨나갈 수 있다고 자신만만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 멀리 떠났다. 하나님은 그런 그들이 돌아오도록 징계하셨다. 그러면서 그들의 모든 죄는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의 잘못이라고 말씀하신다.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백성들이 멸망 당하고 있다고 분명하게 경고하시는 것이다.
이 말씀 가운데 지도자의 중요성을 볼 수 있다. 물론 백성 각자도 책임이 있지만, 그들을 인도하는 지도자의 책임이 더 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각자 어떤 부분이든지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 자녀들에게 부모로서의 지도자,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지도자, 선배로서 후배들의 지도자, 직장에서 직책에서 나오는 지도자 등 어디에서나 우리는 지도자로 살아간다. 우리 개인의 인생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자리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기억하며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나는 지금 있는 자리에서 지도자로서의 책무를 잘 감당한다고 생각하는가?
지도자로서 따르는 자들에게 더 좋은 모범을 보이기 위해 바뀌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있는 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바른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 21세기 상황에 맞게 선교 전략이 새롭게 구상되고 다양한 접근 방법이 개발됨과 동시에 여전히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에게 다가가는 선교사들이 더 많이 훈련되고 파송될 수 있도록
+ 성경본문(사 9, 10장)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들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의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3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그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그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
17 이 백성이 모두 경건하지 아니하며 악을 행하며 모든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장정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8 대저 악행은 불 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이 땅이 불타리니 백성은 불에 섶과 같을 것이라 사람이 자기의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오른쪽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왼쪽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3 벌하시는 날과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의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4 포로 된 자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 겸손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 의탁하는 부분이 있고 인간이 해야 할 부분이 있다. 사실은 인간이 다 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인간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인 것처럼 해야 한다. 인간의 책임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의 공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서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이 중요하다고 인간이 해야 할 일을 안하는 것도 문제이고, 인간이 일을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힘으로 한 것처럼 하는 것도 문제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하되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겸손이다. 인간이 하는 일이라고 해서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되는 일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겸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