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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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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4년 7월 12일(금) 본문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사 57장)
+ 말씀 설명
하나님 앞에서 패역한 자는 누구인가? 패역을 행하는 자가 아니다. 패역을 행하면서 회개하지 않는 자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는 패역할지라도 다시 회복의 기회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고 평강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그러나 반대로 패역을 행하고도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평온함을 주시지 않겠다고 하신다. 그들의 삶은 늘 진흙과 더러운 것을 솟구쳐 내는 바다 같을 것이라고 하신다.
참된 평강은 회개하는 가운데 있다. 죄를 숨기는 것은 오히려 평강을 잃는 행위이다. 죄를 지을 수 있지만, 회개할 수도 있기에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 묵상과 적용
혹시 요즈음 내 마음대로 하다가 평강을 잃어버린 때가 있었는가?
+ 선교적 실천
우리 교회가 통회하고 자복해야 하는 죄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애통하는 심정으로 나아가서 평강을 얻게 하소서.
2. 에티오피아의 낙후된 지역 개발로 경제적 발전과 성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재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을 수 있는 주민들에 대한 적절한 대책들이 함께 마련되도록
+ 성경 본문(사 57장)
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 행복 추구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고 갈망한다. 그런데 그 행복의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는다. 정말 인간의 행복은 무엇일까?
어떤 것을 소유함일까? 성취함일까? 건강함일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일까?
성경은 참다운 행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바로 평강이다. 평강이 있을 때 그것이 바로 행복함이다.
평강함은 안정감이며, 불안과 걱정이 없는 것을 말한다. 불안과 걱정이 없으면 그것이 평안함인데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 불안한가? 죄를 지었을 때 불안하다. 미래의 세계에 대한 불안함은 대부분 죄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그 죄를 버리면 불안함이 없어지는 것이다. 죄를 버리는 것은 무엇인가? 회개하는 것이다. 회개할 때 불안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을 찾기 원한다면,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잘못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돌아 보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야 한다. 죄를 깨달을 때 회개할 수 있고 회개할 때 불안이 사라지고 평강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는 죄짓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죄짓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 죄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그리고 죄를 지었다면 회개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께만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잘못했다고 고백해야 한다. 그러면 평안이 찾아오는 지름길이다.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이여, 오늘도 행복이 우리에게 오기를 바라는 이들이여!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라. 그러면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살라. 그러면 참다운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