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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4년 9월 27일(금)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4년 9월 27일(금)

후앙리 2024. 9. 27. 05:46

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9)

 

+ 말씀 설명

우박으로 피해가 심하자 바로는 모세에게 와서 하나님께 우박을 그치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우박이 그치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겠다고 하였다. 이에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박이 그쳤다. 우박이 그치자 바로는 다시 마음을 완악하게 먹었다.

어려울 때 하나님 앞에서 살려달라고 간절히 외치더니 그 어려움이 사라지자 곧바로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바로의 모습이 바로 죄인인 인간의 모습이다.

 

+ 묵상과 적용

나는 어려울 때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지만 어려움이 사라지면 기도를 등한히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부시하고 산적은 없는가?

 

+ 선교적 실천

어려움이 사라져도 하나님께 꾸준히 간구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는가?

 

+ 오늘의 기도

1. 반복적인 죄와의 오나전한 단절을 통해 능력 있고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2. 디아스포라 선교와 관련한 논의들이 더 풍성하게 이뤄지고, 전 세계에서 이주민들을 통한 복음증거에 더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도록

 

+ 성경 본문(9)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28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30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31 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32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