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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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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하나님의 말씀 2016년 1월 20일(수) 본문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벧후 1:13)
+ 말씀설명
베드로는 죽음을 앞에 두고 유언과 같은 말씀을 하고 있다(14절). 성도들로 하여금 꼭 기억했으면 하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베드로 자신이 이 세상에 살아있으면서 마지막으로 성도들이 늘 깨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사명이다)” 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앞에 두고 자신이 살면서 배우고 깨닫고 경험했던 것들을 다른 사람이 알기를 바란다. 베드로의 심정도 마찬가지다. 베드로는 자신의 죽음이나 죽음 이후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성도들이 바로 살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사도베드로가 성도들이 알았으면 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의 오심과 능력을 성도들이 알았으면 했다. 그 그리스도는 제자들이 친히 눈으로 본 그런 분이다. 제자들이 경험한 역사적인 인물이다. 신화나 이론이나 철학이 아니라 실재하는 분이시다. 제자들이 그분을 눈으로 친히 보고 들은 것은 바로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이 경험한 역사성을 가지신 분임과 동시에 성경에서 예언한 그런 분이시라는 것을 설명한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권면하기를 성도들은 성경을 가까이 하고 바로 해석하여 성경대로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 적용
내가 오늘 죽는 다면 나의 소망(유언)은 무엇인가?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견고히 하라고 성도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이 그의 유언이었다.
내가 오늘 다른 사람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 묵상
베드로가 죽음을 앞에 두고 가진 소원은 성도들이 예수를 잘 믿고 따르는 것이었다.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 자신의 사명은 성도(사람)들을 일깨우는 것이었다. “이 장막(세상)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하는 것이 옳다”는 베드로의 심정이 어떠했을까를 묵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베드로의 심정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