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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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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하나님의 말씀 2016년 3월 13일(주일) 본문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3)
+ 말씀 설명
안식일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지으시고 마지막 일곱째 날을 쉬셨다. 그 날을 복되게 하셨다. 일하는 것만이 복이 아니고 쉬는 것도 복이다. 바르게 사는 것만이 거룩이 아니고 쉬는 것도 거룩이다. 안식, 쉼은 하나님을 기억함이요, 하나님을 찬양함이다. 안식은 복이고 거룩이다.
+ 적용
쉬는 것을 죄악처럼 생각한 적은 없는가?
나는 안식(쉼)을 제대로 누리고 있는가? 일중독에 걸린 사람처럼 뭔가 하지 않으면 불안해 지지는 않는가?
참 된 안식은 어떻게 갖는가?
+ 묵상
안식일,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그리고 인간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다. 인간 입장에서 안식일은 태어난 다음 날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것이 안식이다. 하나님처럼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 쉰 것이 아니라 안식을 갖고 그리고 일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안식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주어진 명령이다. 안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6일 동안 열심히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충분한 충전을 하고 일주일을 살라는 의미다. 그러기에 안식일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날이다. 그러기에 복되고 거룩한 날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충만함을 경험하는 날이다. 우리는 안식일에 무엇을 우선순위로 하는가? 안식일은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함으로 영적인 풍성함을 경험하고 충전하는 일을 잘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