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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하나님의 말씀 2016년 3월 7일(토) 본문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창2:22-23)
+ 말씀 설명
하나님은 아담과 모든 새와 짐승을 흙으로 만드셨지만(19절),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로 만드셨다. 그러면 모든 새와 짐승을 흙으로 만드시고 왜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만드셨을까? 아담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여자임을 알고 함께 한 몸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다. 만약 여자를 흙으로 만드셨다면 아담에게 여자도 다른 짐승들과 별반 다름이 없는 존재로 여길 수 있다. 여자를 볼 때 자신의 몸에서 난 만큼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살도록 하신 것이다. 그리고 남자의 갈빗대로 만드신 것은 원래 한 몸임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담은 여자를 보면서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고백하였다. 아담과 한 몸임을 표현한 말씀이다. 여자는 남자 자신의 생명이라는 뜻이다. 여자는 남자와 한 몸이며, 남자의 생명이며,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는 말씀이다.
+ 묵상과 적용
세상에서 나의 배우자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있는가?
나의 배우자와 나는 한 몸이며, 내 생명과도 같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렇게 대하며 사는가?
가족을 사랑하고 지킴으로써 사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복임을 기억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