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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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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2/06 (2)
선교교육 연구원(IMER)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장) + 말씀 설명 선한 사람은 선을 내지만 악한 사람은 악을 낸다는 말씀이다. 사람이 마음에 있는 대로, 생각한 대로 행한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갖고 사는가? 우리는 선을 품고 선을 행해야 한다. 그러나 세상은 악이 존재하고 악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악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이다. 악해야만 잘 사는 세상이다(물론 예외는 있다). 선한 사람은 핍박과 어려움을 당하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 가운데서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악으로 악을 이길 수 없다. 선을 품고 선을 행하는 것이 당장 볼 때는 손해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선을 선택하고 선을 ..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눅 6장) + 말씀 설명 하나님은 무한히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우리는 그분이 자비로우시기에 구원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자비로우시기에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셔서 고초를 당함으로 죄를 용서하는 표시의 재물로서 십자가를 지게 하셨다고 믿는다. 하나님이 자비하시기에 인간의 용서받지 못할 죄를 용서하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비하지 못하다.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한다. 희생도 싫어한다. 억울하게 당하는 아픔도 싫어한다. 나를 해롭게 하는 자를 용서하기도 싫어한다. 잘못한 사람을 정죄하기를 기뻐한다. 이기적인 사람을 미워한다. 그래서 따지고 비판하고 불평한다. 오늘의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