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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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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눅 5장) + 말씀 설명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해 비방한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종교 생활을 잘한다고 자부하여, 스스로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예수님을 비방한 것이다. 그들의 개인 경건 생활, 즉 잘못된 신앙생활로 인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했을 뿐 아니라 죄인들과 구별지어 그들을 정죄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대답하시면서 바리새인들의 인간에 대한 차별과 무시가 잘못되었다고 하셨다. 죄인들을 구원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눅 5장) + 말씀 설명 본문은 침상에 매여 지붕으로 올라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은 한 중풍병자의 이야기다. 고침을 받고자 친구들은 침상 채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지만,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께 접근할 수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예수님께 달아 내렸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였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일어나 걸으라”고 하셨다. 사람들은 죄를 사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죄를 용서하신다고 하니 이..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눅 5장) + 말씀 설명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고쳐 달라고 했다. “주님이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자신의 필요를 요구하면서 모든 주권을 예수님께 맡겼다. 예수님께서 원하신다면 해 달라고 예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맡기는 간구를 한 것이다. 예수님은 그에게 손을 내밀어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아픈자를 치유하시는 것이 원하시는 바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 5장) + 말씀 설명 베드로는 어부로서 밤새 고기를 잡았으나 잡지 못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다. 베드로는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말씀에 순종하였다. 베드로는 전문가로서 자신의 이성과 경험을 내려놓고 비전문가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사실 전문가가 비전문가의 말을 듣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