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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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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5.3.1.(주일) 본문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시2:11)
묵상과 적용
다윗은 세상의 군왕들에게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 말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우리는 여호와만을 경외하고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섬길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경외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세상의 그 어떤 것은 아닌지요?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의미는 무엇인지요? 어떻게 여호와를 경외하시려는지요? 아직도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요?
여호와를 섬기는 것은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를 철저히 싫어하시기에 죄인인 우리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우리의 지를 용서해주시는 분이시기에 그 하나님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만이 아니라 즐거워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즐기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너무 율법적으로 혹은 하나님을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무서운 아버지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엄한 아버지의 성품과 동시에 따뜻한 어머니의 인자하심을 동시에 가지고 계십니다(모든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그 하나님을 오늘도 주일 하루 즐거워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해야 합니다. 즐거워하는 우리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무엇으로 즐거워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