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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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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7년 11월 25일(토) 본문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애가 3장)
+ 말씀설명
예레미야는 자신이 깊은 구덩이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상황이라고 고백하면서 간구한다.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인생의 깊은 구덩이와 같은 상황은 절망과 좌절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예레미야는 주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예레미야가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간구하는 내용은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귀를 가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께 아뢸 때에 주님께서는 “가까이 하셨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다”라고 고백한다.
+ 묵상
깊은 구덩이에 있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 나는 누구의 이름을 부르는가? 아니면 주의 이름을 부르는가?
+ 적용
나의 원통함을 가슴에 묻어두고 마음 아파하며 살지는 않는가?
주께서 나의 원통함을 풀어주신다면 내가 지금 원망하는 것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 오늘 묵상할 말씀
예레미야는 주께 아뢸 때에 주께서 가까이 하셨으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응답하셨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주셨다고 고백한다. 요즈음 나는 주께서 가까이 하심을 느끼고 사는가?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원통함을 주님께서 풀어주심을 느끼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은 “주님이 가까이 계신다, 주님이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의 원통함을 풀어주신다”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본문말씀
52 나의 원수들이 이유없이 나를 새처럼 사냥하는도다
53 그들이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60 그들이 내게 보복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보셨나이다
61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해하는 모든 것
62 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들과 종일 나를 모해하는 것들을 들으셨나이다
63 그들이 앉으나 서나 나를 조롱하여 노래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옵소서
64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보응하사
65 그들에게 거만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소서
66 주께서 진노로 그들을 뒤쫓으사 여호와의 하늘 아래에서 멸하소서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