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8년 7월 27일(금)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18년 7월 27일(금)

후앙리 2018. 7. 26. 22:24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104)

 

+ 말씀설명

시인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인의 고백처럼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을 송축해야 한다.

그 하나님은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요, 내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심히 위대하시다. 또한 존귀와 권위를 옷 입으신 분이시다.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옷 입으신 분이시다.

 

+ 묵상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시고 가장 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은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내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 적용

나는 오늘도 누구를 송축하는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변해야 할 나의 행동은 무엇인가?

 

+ 하나님을 송축한다는 의미

하나님을 송축하라는 의미는 너무 추상적일 때가 있다. 그저 노래할 때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주일날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것으로 한정을 지을 때가 있다. 그러나 송축하라는 말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마음과 행동으로 일상의 삶을 살라는 말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생각인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동인가? 이런 질문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송축하는 노래와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삶의 기준은 바로 하나님을 송축하는 행위인가? 아닌가? 에 달려 있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행위는 하나님을 송축하는 행위이다. 사람을 미워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송축하는 행위가 아니다. 내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행위는 하나님을 송축하지 않는 행위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 다른 사람, 난민들을 돌아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송축하지 않는 행위다. 싸우고 데모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송축하는 행위가 아니다. 정의를 부르짖고 거룩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을 송축하는 행위다. 오늘도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하나님을 송축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본문말씀(104)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날마다 솟는 샘물"QT지 본문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