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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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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1년 10월 5일(화) 본문
37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렘 32장)
+ 말씀설명
예레미야는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하겠지만, 그 이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의 역사가 있을 것을 말씀하신다. 이전에 유다는 하나님의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쫓김을 당해 흩어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안전하게 살 것이라고 하신다.
죄악으로 인해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고난을 당할 것이지만, 그것이 최종 목적이 아니라 다시 돌아와서 안전하게 살게 하시겠다는 것이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다. 지금 힘들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회복하신다. 그 회복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소망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 고난 중에도 나는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소망이 있는가?
-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바로 살기 위해 가져야 할 소망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고난 중에 있더라도 하나님만을 소망으로 삼고 사는 믿음을 주소서.
2. 알제리에서 늘어가고 있는 예배당 폐쇄가 멈춰지고, 알제리의 기독교인들이 안정적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소서.
+ 성경본문(렘 32장)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37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
+ 제일은 사랑이라
오래전 옛날 독일과 프랑스가 전쟁할 때였다. 프랑스 군대가 독일 남부 바바리아 성을 포위하자 승산이 없음을 깨달은 바바리아 성은 항복의 흰 깃발을 들었다. 그때 프랑스 장군이 “바바리아 성의 여자들만은 살려준다. 각자 가장 귀한 것 하나씩만 가지고 성을 나오라”고 외쳤다. 잠시 후 여자들이 자기보다 더 큰 보따리를 하나씩 짊어지고 나왔다. 무엇이었겠는가? 모두 자기 남편을 싸서 짊어지고 나온 것이다. 이것을 본 프랑스 장군은 동고동락하며 동생공사하려는 독일 여성들의 사랑에 감격하여 즉각 군대에 퇴각 명령을 내리고 그 성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었다.
“사람들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며,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초이다”(톨스토이)
(강영석. 나귀를 타는 인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