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2년 10월 6일(목)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서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으며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35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 아니하였더라(삿 8장)

+ 말씀설명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자손은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다.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았다.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지도 않았다. 기드온의 집안에 후대하지도 않았다.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은 기드온의 집안과 하나님을 배반하는 그런 잘못을 범한 것이다. 눈으로 보는 권위가 있을 때에는 잘하는 척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우상을 섬기는 것을 반복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지도자에 상관없이 여전히 이스라엘을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변함없이 하나님을 섬기기를 바라신다. 그런 하나님 앞에 신실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 묵상과 적용

나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좌고우면하지는 않는가?

가시적인 효과 때문에 믿음이 흔들렸던 경험은 언제였는가?

 

+ 오늘의 기도

1. 보이지 않지만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을 지키는 주님의 신실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2. 홍수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이 적실한 도움을 받으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또한 이란 정부가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 세계 나라들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한 공동 대처를 할 수 있도록

 

+ 성경본문(삿 8장)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주하였는데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명이었고

31 세겜에 있는 그의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되었더라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서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으며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35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 아니하였더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