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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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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2년 4월 1일(금) 본문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시 120편)
+ 말씀설명
다윗은 환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응답하셨다고 고백한다. 그의 부르짖는 제목은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생명을 건져달라는 것이다. 그를 공격한 자들은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로 유혹하고 공격하였다.
우리 주님은 악에서 구해 달라고 한다. 이처럼 악한 자들은 계속해서 악에게 넘어지도록 공격한다. 그것에 굴복하는 것은 생명을 빼앗기는 일이다. 죄악을 짓는 자들과 함께 하는 것은 생명을 잃는 행위이다. 다만 이런 악과 죄가 공격할 때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막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기도를 응답하시어 반드시 악에서 지켜주신다.
+ 묵상과 적용
죄를 짓는 것은 단순히 잘못하는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벌을 받는 차원이 아니다. 죄는 생명을 빼앗아 가는 행위다. 우리가 죄를 거부하지 못한다면 당장 그 죄로 인한 이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죄 값의 최후는 생명을 잃는 것이다.
나는 죄의 달콤함보다도 죄를 떠나 생명을 선택하겠는가?
내가 과감히 떨쳐버려야 할 죄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죄에서 떠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2.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속히 전쟁을 중지하고 두 나라가 평화회담을 통해 빠른 합의점에 도달하며 생명의 위협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각국 선교사들을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 성경본문(시120편)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
+ 옳은 것을 선택
인간의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가? 당신은 불행한가? 아니면 행복한가?
인간의 불행은 옳지 않은 것에서 시작된다. 옳지 않은 것은 죄다.
그런데도 왜 옳지 않은 것이 존재하는가? 옳지 않은 것은 달콤하기 때문이다. 죄가 달콤하기에 인간은 옳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을 때 옳지 않음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죄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이 어떤 기쁨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였다. 이처럼 죄와 불순종에는 어둠의 즐거움이 있다. 마약을 취함으로 쾌락을 누리는 것과 같다. 도둑질을 하면서 얻는 소유의 기쁨과 같다. 이런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죄를 선택한다. 아니 그것 자체가 죄다.
이 죄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아니 죄에서 제외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신앙인은 분명히 해야 한다. 옳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 자유가 있고 그 자유는 특권이다. 옳은 것을 선택함으로 인한 결과가 겉으로는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옳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참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옳은 것을 택한 것 자체가 행복이다. 옳지 않은 것을 선택하여 겉으로 잘 사는 사람을 부러워할 필요 없다. 옳은 것을 선택하여 손해 보는 것 같은 마음을 가질 필요도 없다. 옳은 것은 옳은 것이며, 그것이 인간이 선택해야 할 바른 길이다.
혹시 옳음과 죄악의 선택에서 머뭇거리지는 않는가? 죄를 선택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옰은 것을 선택하여 비록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참고 기다리자. 그 옳음을 선택하는 것이 잘사는 길임을 금방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옳은 것을 선택함으로 바르게 살자.
그 옳음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 무엇보다도 귀중히 여기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자.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다. 말씀을 보배로 생각하자. 말씀을 즐거움으로 삼자. 오늘도 말씀대로 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