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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2년 6월 21일(화) 본문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마 12장)
+ 말씀설명
예수님을 고발하려는 사람들이 손 마른 사람을 안식일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나 안 고치나를 보기 위해서다. 율법에는 안식일에 일을 하면 안 되는데, 그들은 사람의 병을 고치는 것도 ‘일’로 보았다.
이에 예수님은 안식일에 양 한 마리가 구덩이에 빠졌다면 끌어 살려 내는 것은 당연하며, 사람이 양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선한 일은 옳다고 분명히 선언을 하시면서 그 병자를 직접 고쳐 주셨다.
오늘날도 사람의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법도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법은 사람을 심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사람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한다. 사람을 살리는 선한 행위보다 더 우선적인 것도 더 중요한 일도 없다.
+ 묵상과 적용
나는 사람의 인격과 생명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기는가?
내가 돌아보아야 할 인격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 연약한 사람들이 있는가? 어떻게 이들을 돕겠는가?
+ 오늘의 기도
1. 온유하신 주님의 사랑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며 영혼 구원에 힘쓰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2. 세계 각국이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 재난 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며 특히 탄소배출 상위국들이 기후 위험을 줄이기 위한 책임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천하도록 기도하자.
+ 성경본문(마 12장)
9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