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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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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3년 3월 14일(화) 본문
1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삼상 12장)
+ 말씀설명
암몬 족속의 침략을 받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이 몰려와 왕을 세워달라고 사무엘에게 요청하였다. 왕이 암몬 족속을 물리쳐 줄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왕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암몬을 몰아내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하나님만으로 충분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왕을 허락하셨다.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 사무엘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를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말라”고 권면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기 때문이며, 참 된 왕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 묵상과 적용
나의 잘못에도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셔서 문제를 해결하게 된 경험이 있는가?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내가 결단하여 고쳐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며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 라이언 선교사와 봉사자들의 안전과 석방을 위해서, 모잠비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로 인한 기독교인들의 희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 성경본문(삼상 12장)
6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8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9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11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1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 마음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드라마에서 보면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에게 악한 행동을 그만 두고 돌이키면 용서해주겠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나쁜 사람은 착한 사람의 제안을 거부한다. 나중에 큰 어려움에 처해도 끝까지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인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돌이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그 잘못을 깨닫지도 못하고 반성하기도 힘들다.
그러나 반성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새로운 길, 회복의 길이 있다.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해주신다.
다른 사람에 대한 미움도 마찬가지다. 살면서 미운 사람이 있다. 나를 괴롭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란 쉽지 않다. 한번 미운 마음이 들면 그 사람을 끝까지 미워하게 된다. 다시 화해하고 용서하여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러나 마음을 바꾸면 해결책이 있다. 돌이키기만 하면 광명의 길이 있다. 화해와 용서를 하면 손해보는 것 같고 억울할 것 같지만 그렇게만 하면 어려운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돌이키라고 하신다. 자기를 성찰하여 하나님께 돌아서라고 하신다. 그릇된 길에서 바른 길로 가라고 하신다.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마음만 바꾸면 된다. 그러면 예상치 못한 좋은 일들이 펼쳐진다.
혹시 지금도 도저히 안 된다고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끝까지 자신이 잘했다고 고집하고 있지는 않는가? 정반대로 돌아서보자. 정반대로 마음을 돌려보자. 정반대로 관점을 바꿔보자. 한번 시도해보자. 그러면 기대하지 못한 좋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에 대해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