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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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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4년 11월 8일(금) 본문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출 24장)
+ 말씀 설명
하나님께서는 율법과 계명을 기록할 두 돌판을 주시기 위해 모세와 여호수아를 하나님의 산인 시내산에 부르신다. 백성은 아론과 훌과 함께 있는 사이에 모세와 여호수아는 산에 올라갔다.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고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모세를 부르셨다.
산 위에서는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하시겠다는 표시로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강력하게 새겨졌는데, 이스라엘의 백성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가나안을 향하여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하루하루 사는가?
+ 선교적 실천
우리 교회가 여호와의 영광 가운데 살기 위해 변화되고 새로워져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오늘도 제 삶에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게 하소서.
2.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Z세대들이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복음 안에서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누리고, 교회 사역과 선교 영역에서 기성세대와 소통하면서 분명한 역할을 발견하도록
+ 성경 본문(출 24장)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13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
+ 하나님의 영광
세상에는 많은 영광스런 일이 있다. 우리 각자에게는 무엇이 영광인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부분인가? 예를 들면, 돈을 더 벌었다든지, 공부를 잘했다든지, 자랑할만한 우승을 했다든지, 노래를 잘하거나 배우가 되어 유명해졌다든지, 것일 수 있다. 이것이 세상에서는 영광스러운 일들이다. 그러면 우리 각자의 이 세상에서의 영광은 무엇인가?
사람마다 어떤 사람은 세상의 영광을 얻고 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영광이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다. 세상에서 영광이 있다면 그것으로 힘을 얻고 살 것이다. 마음속에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난 그 어떤 영광으로 인해 마음에 든든함을 채워줄 것이다.
그런 세상의 영광이 마음을 잠시는 든든하게 하고 자부심을 갖게 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세상의 영광은 잠시 잠깐이라는 사실이다. 이 세상의 영광은 완전하지도 않다. 뭔가 부족하고 허전한 영광이다. 그것을 부여잡고 살다 보면, 결국 마음이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
어떤 유명한 가수가 노래를 할 때는 그 영광 때문에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다. 그런데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마음의 허전함을 무대에서 누렸던 영광보다 훨씬 더 크게 찾아온다고 하였다. 그래서 연예인들은 마음을 가누기 힘들어 마약 같은 것을 하기도 한다. 온전한 마음이라면 마약에 마음을 뺏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세상의 영광은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더 허무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도 세상의 영광을 얻기 위해, 그 영광의 기준으로 살려고 사람들은 발버둥 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은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영광이다. 그 영광은 변함이 없다. 영원하다. 그 영광을 맛보면 힘든 삶 가운데 그 받은 영광을 기억하며 되뇌며 힘듦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오늘도 어떤 영광을 간구하고 있는가? 그 영광이 나를 만족하게 하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그 영광을 마음에 간직하며 어려운 인생을 이겨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