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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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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 환난 중에 희락 본문
평범하게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파도가 파도타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파조를 가르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줍니다. 이 사실을 우리 환경에 적용해 보십시오. 환난, 고난, 압박은 우리가 싸워야 하는 것들이 아니라 우리 안에 엄청난 기쁨을 주는 요소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그 환난을 통과하며 승리자가 됩니다. 성도는 환난 없이는 주님의 희락을 알 수 없습니다. 환난 때문에 주님의 희락을 이해합니다. 이에 바울은 “나는 모든 연약함 가운데 기뻐하노라”(고후 7:14)고 하였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코로나 시대에 기쁨과 희락을 누릴 수 있을까? 고난과 연약함 중에 기뻐한 바울처럼, 감옥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하라고 외친 바울처럼, 성도는 코로나 시대에도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기쁨이 다를 테지만 그 기쁨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답답하고 안 되는 일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 안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찾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꼭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기쁨과 희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