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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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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2007년 초에 기록해 놓았던 글을 올립니다. 이 논지는 그 순간 느꼈던 생각인데 또 다른 경험을 하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하게도 되겠지요? 지혜롭고 순결한 자가 되라 요즈음 다시 한 번 내 인생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인가? 어떤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인가 하는 것이다. 주님은 지혜롭고 순결하게 살라고 하셨다(마10:16). 지혜롭고 순결하게 사는 길은 어떤 길이며, 어떤 방향인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미래와 도전, 그리고 창조적인 일에 자신을 드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1. 해야 할 사역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일이 있다. 즉, 과거 지향적인 사역과 미래 지향적인 사역이 있다는 뜻이다. 과거 지향적인 삶은 ..
자동차 사고 지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작년 여름 한국에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임대해서 사용하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일 하루 동안 몸이 많이 피곤해서 거의 비몽사몽간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차량을 후진하면서 뒤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후진하는데 차가 멈춰 섰습니다. 뒤에 있던 차를 들이받은 것입니다. 그냥 살짝 다았습니다. 그 정도면 별 이상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정면으로 서서히 그냥 마주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주차장을 나왔습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도 없었구요. 그런데 조금 나오다 마음이 허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를 세워 놓고 제 차 뒤를 보았습니다. 재차의 뒷 범버의 페인트 칠이 약간 벗겨졌습니다. 상대의 차도 그렇게 되었을 것..
기도하면 제게는 이런 축복이 있습니다. 기도하면, 내 마음대로 일을 하려 하지 않는다. 내 고집을 꺽게 된다. 화를 내지 않게 된다. 사람들을 다그치지 않는다. 기도하면, 안절부절 하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유가 있다. 마음이 평안하다. 기도하면, 기쁨이 있다. 소망이 생긴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게 된다. 주님과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게 된다.
사랑하는 분들께 필리핀에서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08년 새해에는 모든 사랑하는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기시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이곳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다바오 시티에서 2008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곳 필리핀 땅에 가득하기를 소원하면서 한해를 주님안에서 소망가운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이곳에 도착한지 3주가 지나는데, 이곳 기후와 문화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이곳은 년말이라서 쉬는 날이 많아서 저희들로서는 모처럼 주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제 내일부터 이곳 언어인 시부아노를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희래도 1월 8일부터 이곳 선교사 자녀학교인 페이스 아카데미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