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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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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2011년 한해를 보내면서 온 세상을 구속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상황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한해였지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와 찬양 가운데 한해를 보내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있었던 저희 가족의 소식을 드립니다. 함께 나눌 사역이야기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에게 교회와 선교부 사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교회에서는 중국인 예배를 섬길 수 있었고, 성경공부를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방 땅에서 외롭고도 힘들게 사는 중국인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선교지에서 살면서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이며, 무엇이 어려운지를 경험하였기에..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계절이 변할 때마다 기도편지로 한 번 씩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벌써 봄이 와서 온 거리에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환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겨울의 움츠렸던 마음도 풀리고 새로운 생명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은 환해지고 소망이 넘쳐나는 때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우리 주님의 좋으신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가족들의 근황 저희 가족은 작년 6월 한국에 돌아와서 아시아 미션이라는 선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선교사 안식관에서 6개월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0일에 이곳 수원으로 이사를 와서 살고 있습니다. 선교사 안식관에서 살 수 있는 기간이 최장 6개월이었고 또한 희래의 학교가 수원에 있는 관계로 이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