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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 건강치 못한 정체성과 건강한 정체성 본문

선교와 영성/영성 자료

+ 건강치 못한 정체성과 건강한 정체성

후앙리 2021. 8. 2. 04:21

1. 건강치 못한 자아상은 이런 것들이 있다.

1) 나는 실수로 태어났다.

2) 나는 짐스러운 존재다.

3) 나는 멍청하다.

4) 나는 무가치한 존재다.

5)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6) 나는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괜찮다는 느낌이 든다.

7) 나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권리가 없다.

8) 나는 주장할 권리도, 나의 생각과 감정을 말한 권리도 없다.

9) 나는 뭔가를 느낄 권리도 없다.

10) 나의 가치는 내 존재가 아닌 나의 지식과 경제력, 내가 하는 일에 달려 있다.

그러나 우리는 건강한 자아상을 찾아야 한다. 건강한 자아상은 성경이 말하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확신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우리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는 누구인가?

2. 건강한 자아상

1) 나는 불완전하고 유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귀한 존재다.

2) 나는 세상에서 하나님께 받은 힘을 주장할 가치가 있다.

3) 나는 존재할 자격이 있다.

4)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 좋다.

5) 나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남과 다른 독특한 정체성이 있다.

6) 나는 존귀하며 관심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7) 나는 기뻐하고 즐거워할 자격이 있다.

8) 나는 실수할 수 있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아울러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가 누구인가를 말한다.

*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 안에서 우리는 즉 , 나는 의미 있는 존재다.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 5:13).

나는 세상의 빛이다( 5:14).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1:12, 요일 3:1-3).

나는 참 포도나무의 가지이며 주님의 생명의 통로이다( 15:1-5).

나는 택함을 받았으며 과실을 맺게 되어 있다( 15:16).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며 내 속에 그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1:8).

나는 하나님의 전이다(고전 3:16).

나는 그리스도 몸의 지체이다(고전 12:27).

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았다(고후 5:17,18).

나는 하나님의 동역자이다(고후 6:1, 고전 3:19).

나는 성도이다( 1:1).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아 하늘에 함께 앉게 되었다( 2:6).

나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다(God's workmanship)( 2:10).

나는 하늘의 시민이다( 3:20,  2:6).

*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용납된 존재다.

나는 그리스도의 친구다( 15:5).

나는 의롭게 되었다( 5:1).

나는 주와 합하여 한 영이 되었다(고전 6:17).

나는 값으로 사신 바 되었으며 하나님께 속하였다(고전 6:20).

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다(고전 12:27).

나는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다( 1:5,  8:16,17).

나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다( 2:8).

나는 하나님의 권속이다( 2:19).

나는 하나님께 담대함과 확신을 갖고 나아갈 수 있다( 3:12).

나는 구속되었고 모든 죄를 용서받았다( 1:4).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하여졌다( 2:10).

 

* 나는 그리스도 안에 안전한 존재다.

나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나에게 좋은것을 이루실줄 확신한다( 8:28).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될 수 없다( 8:35).

나는 정죄로부터 영원히 자유케 되었다( 8:1).

나는 나에 대한 어떤 송사에 대해서도 자유케 되었다( 8:33).

나는 하나님에 의해 견고케 되고, 기름 부음을 받고, 인침을 받았다(고후 1:21).

나는 내 기업의 보증으로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1:13,14).

나는 흑암의 권세에서 건짐을 받아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옮기어졌다(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