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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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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5년 3월 24일(화) 본문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시69:30-31)
+말씀이해
시편 기자는 감사함으로 사는 것이 황소를 드리는 것(제사드릴 때 황소를 드림이 가장 큰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많은 물질을 드림보다 감사의 마음과 삶을 드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은 위대하시다고 하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말로 하나님을 칭찬하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선포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보다 깨끗한 삶을 하나님은 더 기뻐하십니다. 부정한 헌금보다 정직한 삶, 사랑하는 삶, 용서하는 삶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삶”을 오늘도 어떻게 드리고자 하는지요?
하나님이 하신 일을 고백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매일의 삶에 역사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내게 해주신 것들, 감사의 제목들이 무엇인지 10가지 이상 적어보실 수 있는지요?
+ 칭찬
하나님도 우리의 칭찬을 좋아하십니다. 자녀가 엄마에게 “오늘 밥 맛 있었어” “우리 엄마 음식 솜씨 최고야” 하는 것이 바로 엄마를 칭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그런 칭찬을 듣기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혹시 오늘 꽃 봉우리가 맺는 봄 꽃 나무들을 본다면 “하나님 참 멋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신기하게 겨우내 잠들었던 메마른 가지에서 꽃 봉우리가 맺어지나요! 참 신기해요” 하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맛있는 밥을 먹었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그렇게 입맛을 주셔서 먹는 즐거움을 주시고 오늘 먹는 것을 통해 저에게 건강을 주시고 힐링을 해주시는지요. 감사해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누구에게 야단을 맞았거나 사람 관계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해도 “하나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만큼만 야단 맞은 거 하나님이 그 사람 마음을 움직이셔서 그런 거지요? 그 사람과 관계가 힘든 것을 통해 회복해주시려는 계획이 있으시죠? 하나님이 풀어가시는 것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칭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