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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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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18년 5월 29일(화) 본문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눅 13장)
+ 말씀설명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성격에 대해 겨자씨 비유로 말씀하신다. 겨자씨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작지만 땅에 뿌려졌을 때 점차 자라 나중에는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만큼 크게 된다. 하나님 나라도 처음에는 미약하지만 장차 확장된다. 확장되어 좋은 세상을 만든다. 예수님의 통치가 이 세상에서 지금은 미약해보이고 소망이 없어 보이지만 점차 확장 되어 생명의 역사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결코 정체될 수 없으며 그 나라의 구성원들은 나라가 확장됨으로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살 것이다.
+ 묵상
나의 인생이 현재는 겨자씨처럼 작게 보이지만 점점 자라 공중의 새들이 나무 가지에 깃드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칠 소망이 있는가?
+ 적용
오늘 내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가는 역할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 성장
한자 성어에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있다.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이며, 동시에 크게 될 사람은 늦게라도 성공한다는 말이다. 욥기에서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있다(욥 8:7). 아브라함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할 것을 약속하셨고 그렇게 이루어졌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는 미약한 사람이었지만 그의 복음은 전 세계에 2000년 동안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하나님 나라는 반드시 확장된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성격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삶도 그냥 있는 곳에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성장하는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참 된 소망이다. 성장에서 무엇을 이루기보다 성장 그 자체가 하나님 나라의 성격이다. 지금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 어떤 면에서 성장하고 있는가? 힘들고 어려운 현실일지라도 성장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장에는 성장통이 따른다. 오늘의 고통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성장하고 있다는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할 것이다. 오늘의 고통을 이겨내고 오늘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할 때 그것이 바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 본문말씀(눅 13장)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