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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2024년 1월 26일(금) 42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
-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임은 차이가 있다.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오늘도 한해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다(세웠다).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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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0년 12월 8일(화) 본문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끌어가서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음이니라(욜 3장)
+ 말씀설명
요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계속해서 예언한다. 하나님의 심판은 잘못한 이스라엘에게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괴롭힌 이방, 즉 두로, 시돈, 블레셋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 흩어 버리고” 여기서 그들은 이방인들이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힌 것이다. 그들이 괴롭힌 이스라엘은 “내 백성, 내 기업”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멸하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으로서 잘못한 사람들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심을 보여준다.
+ 묵상과 적용
- 무고한 나를 고난에 빠뜨린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던 경험이 있는가?
- 혹시 나도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일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가?
- 세상의 공격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대처해 나갈 일들은 무엇인가?
+ 오늘의 기도
1. 공의로우신 하나님만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소서.
2. 추워지는 날씨 속에 교회와 성도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의 것을 내어 주게 하시고, 사랑의 섬김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따뜻한 사회가 되게 하소서.
3. 일본. 한국어 교육, 심리 강좌를 내세워 교세를 확장하는 신천지 등 이단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데, 미혹의 영으로부터 분별할 수 있는 지혜의 불성곽을 세워 주소서.
+ 성경본문(욜 3장)
1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3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끌어 가서 소년을 기생과 바꾸며 소녀를 술과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가 보복하는 것을 내가 신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빼앗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전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그들의 영토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을 참고하였습니다.
+ 벌레 먹은 조화? (지정범: 숯검댕이 뛰는 가슴)
벌레 먹은 조화, 시들어 병든 조화 봤습니까?
살아 있다는 것은
꽃도 나비도 찾아들게 하지만,
벌레도 질병도 찾아들게 합니다.
이미 죽어 있는 조화에는 없는 것들이지요.
그래서 우리들 인생에는 살아 있는 한 실패의 아픔이 없을 수 없습니다.
실수하고 실패하면서, 그렇게 우리는 성장합니다.
걸음마? 수십 번, 수백 번 넘어지면서 겨우
성공하지 않았던가요?
우리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는 것이
곧 우리 자신에게 성공을 허락하는 것이지요.
“제발 일주일에 한 번씩은 실패하라”
릭 워렌 목사님이 스텝들에게 항상 하였다는 말입니다.
실패가 없다는 말은 결국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니까요?
에디슨도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대부분은 그들이 포기하고 절망하는 그 순간, 자신이 얼마나 성공에 가까이 왔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실패가 마음을 공격하지 않게 하고
성공이 머리를 점령하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은
절망과 자만의 어느 것도 영혼을 질식시키는 독이 되기 때문에-.
성공자 되기에 우리는 우리를 너무나 모르기 때문에-.
실패자가 되기에 주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실패의 상황들에서
아쉬움은 슬픔을 낳고, 슬픔은 두려움을 낳고
두려움은 낙심을 낳고, 낙심은 외로움을 낳지요.
그렇게 오늘 혹 외로움에 빠져 버린 분 있으시다면
화내지 말고 한 번만 웃어 주세요.
실패는 실 감는 게 실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