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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교육 연구원(IMER)

오늘의 말씀 2022년 7월 28일(목) 본문

성경공부, 설교/말씀묵상(QT)자료

오늘의 말씀 2022년 7월 28일(목)

후앙리 2022. 7. 28. 05:18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21)

+ 말씀설명

예수님께서 시장하실 때 마침 한 무화과나무를 보셨다. 그런데 그 무화과나무는 잎사귀만 무성하였지 열매가 없었다. 예수님께서 그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니 곧 말라 죽었다.

무화과나무가 존재하는 가장 큰 목적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열매를 맺는 것은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무화과나무는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 맺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오늘날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성도라 칭할 수 있다. 본문에서 종교 생활은 하지만 진정 하나님이 주신 열매, 즉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살았으나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살아야 한다.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 사명이 없거나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죽은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는 생각으로 사명 중심의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 묵상과 적용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나는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사명을 잃어버리고 살므로 인해 죽은 인생을 사는 것과 같은 삶은 아닌가?

사명을 회복하고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내가 변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오늘의 기도

1. 종교적인 열심히 아니라 진실한 사명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인도: 힌두 민족주의를 주장하며 타 종교에 대한 억압과 차별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가운데, 신앙의 자유를 위한 사회적 노력이 계속되고 교회와 성도들이 보호받게 하소서.

+ 성경본문(21)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 "날마다 솟는 샘물"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