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2년 9월 17일(토)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삿 4장)

+ 말씀설명

본문은 세 사람과 하나님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첫 번째 사람은 바락이다. 바락은 시스라의 철병거를 두려워했기에 시스라를 멸하는 영광을 맛보지 못한 사람이다.

두 번째 사람은 시스라다. 철병거 900개를 가지고 있는 그때 당시의 천하무적이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그의 악함은 끝나게 되었다. 악함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

세 번째 사람은 야엘이다. 비록 여인이었지만 지혜와 믿음과 담대한 용기로 시스라를 죽인 사람이다. 믿음으로 참된 영광을 받은 사람이다.

마지막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이루신 분이시며, 용기와 믿음 있는 자를 사용하시는 분이시다. 인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과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며, 악인은 반드시 심판을 받고 믿음이 있는자 만이 승리를 취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시다.

+ 묵상과 적용

본문에 등장한 세 사람 중에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야엘처럼 믿음과 용기의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변해야 하고 결단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 오늘의 기도

1.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주저함 없이 반응해, 항상 쓰임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2. 세계 각국이 출산율 감소와 고령 인구 증가 등 인구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며 또한 세계 선교계가 인구변화 추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전략적인 선교 계획을 세워 더 효과적으로 복음 전파를 하도록

+ 성경본문(삿 4장)

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17. Now Sisera on foot to the tent of Jael the wife or Haber the Kenite, because there was peace between Habin the King of Hazor and the house of Haber the Kenite.

18. And Jael went out to meet Sisera, and said to him “Turn aside, my master turn aside to me Do not be afraid”So he turned aside to her into the tent, and she covered him with a rug.

19. And he said to her “Please give me a little water to drink, for I am tursty ” So she opend a leather bottle of milk and gave him a drink the She covered him

20. and She said to her “Stand in the doorway of the tent, and it shall be if anyone comes ans inquires of you, and says ”Is there any one here?‘ that you shall say, ’No’”

21. Bur Jael, Heber’s wife, took a tent peg and a hammer in her hand, and went secretly to him and drove the peg into his temple, and it went through into the ground, for he was sound asleep and exhausted. So he dide.

22. and behold, while Barak was pursuing Sisera. Jael came out to meet him and said to him “came, and I will show you the man whom you are seeking”So he entered with her, and behold, Sisera was lying dead with the tent peg in the temple.

23. So God subdued Jabin the king of Canaan on that day before the sons of Isreal.

24. And the hand of the sons of Israel pressed harder and harder upon Jabin the king of Canaan, until they had eliminated Jabin the king of Canaan

* "날마다 솟는 샘물"의 QT지 본문의 순서를 따랐습니다.